하늘을 섬길 줄 아는 자는 그 귀, 눈, 코, 입의 욕망을 절제해서 비운다. 이렇게 하게 되면 자연히 화기가 들어오게 된다. 노자는 양생의 길을 "하늘을 섬기는 데 있다." 고 했다. 노자(老子)를 설명한 한비자의 말. -한비자 마음은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형체도 없을 뿐더러 존재하는지조차 의심스러운 불가사의한 실체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마음이 세상을 지배한다는 것이다. 마음은 세상을 지배하고 사람은 마음을 지배한다. 마음의 주인은 자기 자신이며 세상의 주인은 마음이다. 마음은 본래 색깔도 없고 선과 악의 경계도 없다. 그 주인이 원하는 바에 따라 가벼울 수도 있고 무거울 수도 있다. 가능하다고 믿고 있으면 가능한 것이고 불가능하다고 믿으면 불가능하다. 그 마음의 형체와 색깔을 부여하는 것은 바로 그 자신이다. 사람은 마음을 조종할 수 있으므로 위대하다.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은 스스로 번잡한 일을 자초하여 고통 속에서 발버둥친다. --알베로니(이탈리아 사회학자) 옥반에 진주 굴듯 , 목소리가 맑고 아름다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오늘의 영단어 - rout : 참패, 패주: 파헤치다오늘의 영단어 - bondage : 농노, 속박, 감금오늘의 영단어 - high-handed : 고자세의, 고압적인직업이란 천성을 피어내는 일이다. 그리고 재능이나 여타의 능력도 타고난다. 물론 노력으로 향상도 되지만, 그것은 한계가 있다. 노력하지 않으면, 그 재능은 소용이 없다. 노력으로 피어난 능력에 직업은 맞아야 된다. 그러므로 직업을 선택할 때에는 자기의 천성과 재능을 고려해서 선택해야 한다. -강연희 왕으로서 죽기보다 쥐로서라도 살고 싶다. -갈홍 [포박자] 오늘의 영단어 - restraint : 제약, 제한, 자제, 억제: 제지하다, 억제하다, 구속하다오늘의 영단어 - straits : 해협